[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9-25 00:00
수정 2012-09-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농담

죽은 아내의 묘를 찾아온 남자가 울면서 말했다.

“여보, 왜 나를 두고 먼저 갔어. 제발 부탁이야. 한 번만 다시 돌아와 줘.”

그러자 갑자기 묘가 약간 들썩거리더니 뭔가가 나오려 하는 것이었다.

잠시 후 묘에서 두더지 한 마리가 튀어나왔는데 너무나 깜짝 놀란 남자는 혼비백산해 도망가며 소리쳤다.

“으악, 하나님! 제가 농담 한번 한 걸 갖고 뭘 그러십니까!”

●결혼의 조건

자원 재활용의 중요성에 대한 강의를 마치면서 한 환경 문제 전문가가 이런 농담을 했다.

“재활용은 저에게 너무나 중요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저는 결혼 경험이 없는 여자와는 절대로 결혼하지 않으렵니다.”

2012-09-25 18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