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9-19 00:00
수정 2012-09-19 00: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들 낳아줘

어떤 할아버지가 자식들이 준 용돈을 모아 외국 여행을 가려고 외환은행에 갔다.

은행창구에서 직원 아가씨에게 말했다.

할아버지: 아가씨, 돈 좀 바꿔 줘요.

은행직원: 네, 그러면 애나(엔화) 드릴까요? 딸나(달러) 드릴까요?

귀가 잘 안 들려 희미하게 듣고 있던 할아버지는 생각했다.

‘어허! 나이도 젊은 아가씨가 참 당돌하네.’

그러고는 할아버지가 하는 말.

할아버지: 이왕이면 나는 아들 낳아줘.

●난센스 퀴즈

▶아이스크림 차가 교통사고가 났다. 왜 사고가 났을까? 차가와서.

▶운전자들이 배워야 하는 춤은? 우선멈춤.

▶목수도 고칠 수 없는 집은? 고집.

▶곰이 사과를 먹으면? 베어.

2012-09-19 2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