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8-31 00:00
수정 2012-08-3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선생님과 엄마의 똑같은 고민

중학생인 멀구는 한창 사춘기다.

멀구의 담임 선생님은 멀구의 엄마에게 상담차 가정통신문을 보냈다.

‘어머님! 멀구는 참으로 영리하고, 현명한 아이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여자애들에게 지나치게 관심을 갖는 것 같습니다. 저도 잘 지도하겠지만 어머님께서도 특별히 신경 써 주셨으면 합니다.’

이 글을 본 멀구의 엄마가 선생님께 답장을 보냈다.

‘해답을 찾으시게 되면 저에게 꼭 말씀해 주세요. 저도 멀구 아빠 때문에 똑같은 고민을 하고 있는 중이거든요.’

●난센스 퀴즈

▶미국에서 늘 바지가 흘러내리는 사람?

루즈벨트.

▶탤런트 김현주의 옆집에 사는 사람 이름?

현주엽.

▶울다가 그친 사람은?

아까운 사람.

2012-08-3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