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퀼트 페스티벌’ 27일까지

‘윤퀼트 페스티벌’ 27일까지

입력 2012-08-25 00:00
수정 2012-08-25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윤혜경, 토끼굴
윤혜경, 토끼굴
‘퀼트’ 하면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주부들의 실용적 취미 정도로 여겨지지만 유럽이나 일본에서는 대형 벽걸이 작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27일까지 서울 관훈동 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회 윤퀼트 페스티벌’은 예술 작품으로서의 퀼트를 선보이는 자리다. 그래서 그림으로 치자면 100호 이상의 대작들이 대부분이다. 일본에서 퀼트를 본격적으로 배워 온 뒤 1980년대 후반부터 퀼트를 널리 알리는 데 힘써 온 윤혜경(58) 작가가 제자 80여명과 함께 만든 작품을 선보이는 자리다. (02)736-1020.

조태성기자 cho1904@seoul.co.kr



2012-08-25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