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이정수, ‘강북스타일’로 가수 데뷔

개그맨 이정수, ‘강북스타일’로 가수 데뷔

입력 2012-08-14 00:00
수정 2012-08-14 15:44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개그맨 이정수가 14일 ‘강북스타일’을 발표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강북스타일’은 싸이의 ‘강남스타일’을 패러디한 곡으로 1980년대 디스코 음악에 현대적 사운드를 가미했다.

소속사는 “’강남스타일’이 모티브이긴 하지만 ‘강북스타일’은 전혀 다른 매력을 갖고 있다”며 “강북이라는 지역이 가진 색깔을 재미있는 가사로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KBS 개그맨 공채 17기 출신인 이정수는 ‘개그콘서트’의 ‘우격다짐’ 코너로 인기를 끌었고, 연기로 영역을 넓혀 드라마와 영화에도 출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