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둑들’, 1천만 카운트다운 행사

‘도둑들’, 1천만 카운트다운 행사

입력 2012-08-11 00:00
수정 2012-08-11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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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도둑들’이 13일 오후 6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1천만 관객 카운트다운 감사 행사를 개최한다.

최동훈 감독과 김윤석, 김혜수, 전지현, 김해숙 등 출연배우가 팬들과 허그(hug) 이벤트를 펼치고 사인회도 진행한다.

오후 5시부터 진행되는 사전 행사에서는 주연배우와 허그할 행운의 주인공을 뽑는 이벤트를 펼치고, 극 배경이 된 마카오·홍콩 항공권이 경품으로 걸린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한다.

지난달 25일 개봉한 ‘도둑들’은 16일 만인 지난 9일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 3주 연속 예매율 1위를 기록 중으로, 배급사는 내주 초 1천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기대한다.

한국영화 중 최단기간에 1천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2009년 개봉한 ‘해운대’다.

▲스포츠 전문채널 KBS N Sports는 12일 밤 10시 첫 경기를 시작으로 차세대 국가대표 공격수 석현준이 뛰는 2012/13 시즌 네덜란드 프로축구 1부리그 에레디비지에 FC 흐로닝언의 전 경기(34경기)를 독점 위성 생중계한다.

석현준은 2009년 네덜란드 최고 명문구단 아약스에 입단했으며 지난해 FC 흐로닝언 이적 후 20경기에서 5골을 터뜨리며 스타로 떠올랐다.

KBS N Sports는 “이번 전 경기 중계를 통해 석현준의 맹활약은 물론, 유럽 축구 유망주 육성지로 유명한 에레디비지에의 수준 높은 축구를 국내 축구 팬들의 안방에 생생하게 전달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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