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선 경선주자인 문재인 후보의 아내 김정숙 씨가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토크쇼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에 출연한다.
11일 스토리온에 따르면 김정숙 씨는 최근 녹화에 참여해 문 고문과 7년에 걸친 연애부터 결혼생활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또 자택을 공개하며 살림꾼다운 면모도 드러냈다.
김씨는 “여성들이 행복해지는 삶을 지향하는 프로그램 컨셉트가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김씨가 문 후보를 ‘재인 씨’라고 부르며 유명 정치인의 배우자답지 않은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MC들과 방청객의 공감을 끌어냈다”고 전했다.
김정숙 씨가 출연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12일 밤 11시 방송된다.
연합뉴스
11일 스토리온에 따르면 김정숙 씨는 최근 녹화에 참여해 문 고문과 7년에 걸친 연애부터 결혼생활에 얽힌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또 자택을 공개하며 살림꾼다운 면모도 드러냈다.
김씨는 “여성들이 행복해지는 삶을 지향하는 프로그램 컨셉트가 마음에 들어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김씨가 문 후보를 ‘재인 씨’라고 부르며 유명 정치인의 배우자답지 않은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MC들과 방청객의 공감을 끌어냈다”고 전했다.
김정숙 씨가 출연한 ‘이승연과 100인의 여자’는 12일 밤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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