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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5-28 00:00
업데이트 2012-05-2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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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뚱뚱하다고 놀림을 받던 영희가 하루종일 포도만 먹는 포도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사흘째 되던 날, 영희는 그만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놀란 가족은 쓰러진 영희를 즉시 병원으로 데려갔다.

영희 어머니가 의사에게 물어봤다.

“의사선생님, 영양실조인가요? 얘가 며칠동안 포도만 먹었거든요.”

그러자 의사가 고개를 저으며 말했다.

“농약 중독입니다.”

●모전여전

선생님이 수업 시간에 한눈을 잘 파는 여학생의 어머니를 모셔 놓고 상담을 했다.

“딸을 지켜보시면서 그런 문제가 있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셨나요?”

그러자 어머니는 벽 쪽을 가리키며 이렇게 물었다.

“선생님, 그런데 저기 있는 창틀이 알루미늄 창틀인가요?”

2012-05-28 1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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