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5-04 00:00
수정 2012-05-04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외국어와 거지

철수가 야외 주차장에 차를 대고 공연장으로 걸어가고 있는데… 멀리서 불량스러워 보이는 거지가 다가와 한푼 보태 달라고 했다.

철수는 급하기는 했지만, 너무 무례하게 대하기는 싫어서 거지가 못 알아 듣는 중국어를 흉내내며 돈이 없다는 시늉을 했다.

그러자 거지가 물러서며 중얼거렸다.

“이거 참, 이제는 구걸해 먹으려 해도 2개 국어는 해야 된단 말인가.”

●난센스 퀴즈

▶누워서 떡 먹으면? 체한다, 목에 걸린다.

▶어린이의 대통령 뽀로로의 취미는 무엇일까? 친구모집.

▶모래가 어떻게 우는지 아시나요?

흙흙흙.

▶편식이 심한 사람이 먹고 싶지 않아도 먹게 되는 것은? 나이.

▶원더걸스가 늙으면 어떻게 될까.

원할머니.

2012-05-04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