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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2-05-02 00:00
업데이트 2012-05-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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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각

어떤 집에서 파티를 열었다.

여러 손님들이 와서 한창 저녁식사를 하는데 갑자기 그 집 꼬마 둘이 발가벗고 거실로 나오는 것이었다.

부모는 당황했지만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하려고 손님들과 하던 대화를 계속했다.

손님들도 그 의도를 알았는지 함께 아무것도 못 본 것처럼 대화를 계속했다.

이 광경에 꼬마들이 잠시 서 있더니 의기양양한 모습으로 한 녀석이 말했다.

“것봐, 내가 이거 투명인간 크림이라고 했지?”

●난센스 퀴즈

▶토끼네 주소: 눈치[도] 잘보[군] 잡으려[면] 토끼[리].

▶당신의 주소: 당신[도] 못났[군] 어쩌[면] 좋으[리].

▶돼지의 주쇠: 먹이[도] 잘먹[군] 밥안주[면] 꿀꿀거리[리].

2012-05-02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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