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에 진념씨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에 진념씨

입력 2012-04-17 00:00
수정 2012-04-17 08:2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진념(72) 전 부총리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에 선임됐다.

진 신임 이사장은 전주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대에서 석사, 한양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962년 고시 행정과에 합격한 후 동력자원부 장관, 노동부 장관, 기획예산처 장관,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등을 지냈다. 현재 삼정케이피엠지(KPMG) 회계법인 고문과 전북대 석좌교수로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