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음반]

[새음반]

입력 2011-11-28 00:00
수정 2011-11-28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 광고 right -->●‘파트 라이스, 파트 하트, 파트 트루스, 파트 가비지, 1982-2011’ “쉽지 않은 결정이었다는 것을 팬들이 알아줬으면 한다. 모든 것은 끝이 있는 법이고 우리는 우리 방식대로 제대로 끝내고 싶었다.” 지난 9월 해체를 발표한 칼리지록의 상징인 미국의 3인조 밴드 R.E.M.의 30년을 담은 베스트앨범이 나왔다. 인권과 환경, 사회·정치 현안에 누구보다 목소리를 높였던 위대한 밴드의 역사를 정리하는 앨범답다. 데뷔 미니앨범에 수록된 ‘가드닝 앳 나잇’(Gardening At Night)을 시작으로 ‘루징 마이 릴리전’(Losing My Religion) 등 전설이 된 히트곡과 ‘할렐루야’ 등 3곡의 신곡까지 총 40곡을 2장의 CD에 담았다. 워너뮤직.

●‘그레이티스트 힛츠’ 14년 동안 전 세계 소녀팬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영국의 4인조 보이 밴드 웨스트라이프는 지난달 해체를 선언했다. 내년 마지막 세계 순회공연만을 남겨놓은 이들이 고별 베스트앨범을 지난 22일 전 세계 동시 발매했다. ‘마이 러브’ 등 히트곡은 물론, ‘라이트하우스’(Lighthouse) 등 4곡의 신곡도 담았다. 소니뮤직.

2011-11-28 1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