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8-05 00:00
수정 2011-08-05 01:5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유언 시리즈

1. 신발 장수:신이 드디어 나를 버리는구나!

2. 구두쇠:얘들아, 내 장례비를 꼭 깎아야 한다.

3. 개그맨:야, 웃지마, 이건 진짜야!

4. 영화감독:내가 죽으면 일제히 슬퍼하는 거다. 디 고 액션~으윽!

5. 오락실 주인:내 인생이 게임 오버되는구나. 컨티뉴가 되었으면 좋으련만!

●‘백수족’ 시리즈

1. 방콕족:하루 종일 방에 콕 처박혀 있는다.

2. 방글라데시족:방에 누워 굴러 다닌다.

3. 사이판족:건물 사이의 그늘을 찾아 판을 박아 놓고 쉰다.

4. 나이지리아족:시도 때도 없이 잠을 자다가 나이에 맞지 않게 이불 위에 지도를 만드는 아이 같은 일을 하고 만다.
2011-08-05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