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시험
사오정이 면접시험장에 갔다. 면접관이 사오정에게 물었다.
“영어는 할 줄 아십니까?”
“예. 당연하죠”
“그럼 김대리 좀 바꿔 주세요를 영어로 해 보세요”
“Mr. Kim, please”
마지막으로 면접관이 물었다.
“그럼 통화중을 영어로 해보세요”
“뚜뚜뚜~~~”
●건망증
TV를 보던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하고 우유 좀 가져와. 잊어버릴지 모르니 적어가.”
“당신은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 말아요.”
잠시 후 아내가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왜 소금은 안 갖고 와. 그러게 내가 적어 가라고 했잖아”
사오정이 면접시험장에 갔다. 면접관이 사오정에게 물었다.
“영어는 할 줄 아십니까?”
“예. 당연하죠”
“그럼 김대리 좀 바꿔 주세요를 영어로 해 보세요”
“Mr. Kim, please”
마지막으로 면접관이 물었다.
“그럼 통화중을 영어로 해보세요”
“뚜뚜뚜~~~”
●건망증
TV를 보던 남편이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냉장고에서 아이스크림하고 우유 좀 가져와. 잊어버릴지 모르니 적어가.”
“당신은 내가 치매라도 걸린 줄 알아요? 걱정 말아요.”
잠시 후 아내가 삶은 계란을 그릇에 담아 가지고 들어오자 남편이 말했다.
“왜 소금은 안 갖고 와. 그러게 내가 적어 가라고 했잖아”
2011-04-12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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