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은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의 아스널과 버밍엄시티가 ‘영국 축구의 성지’ 웸블리스타디움에서 격돌하는 2010~11 칼링컵 결승전을 28일 오전 1시에 독점 생중계한다. 칼링컵 통산 2회 우승(1987·93년)의 아스널 전력이 우세하지만, 1963년 이후 48년 만에 정상에 도전하는 버밍엄시티도 만만치 않다.
2011-02-2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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