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예술종합학교 수위 아저씨의 ‘은행잎과 꽃잎 작품’이 네티즌들에게 화제를 뿌리고 있다.
가수 호란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예종 수위 아저씨의 위엄’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떨어진 벗꽃과 은행잎을 빗자루로 쓸어 모아 “한예종 사랑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귀를 쓰는 수위 아저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위 아저씨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수위 아저씨는 2009년에도 은행잎을 모아 “사랑해요.”란 작품을 만들었다. 벚꽃으로 만든 “사랑해요.”는 이전 작품보다 필치가 더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술적 센스’가 있는 수위 아저씨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수위 아저씨께서도 예술적이니 역시 예술대학”이라고 썼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가수 호란은 최근 자신의 미투데이에 ‘한예종 수위 아저씨의 위엄’이란 제목으로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떨어진 벗꽃과 은행잎을 빗자루로 쓸어 모아 “한예종 사랑해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라는 글귀를 쓰는 수위 아저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수위 아저씨의 독특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한예종 수위아저씨
한예종 수위아저씨가 만든 은행잎 작품
수위 아저씨는 2009년에도 은행잎을 모아 “사랑해요.”란 작품을 만들었다. 벚꽃으로 만든 “사랑해요.”는 이전 작품보다 필치가 더 나아졌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네티즌들은 ‘예술적 센스’가 있는 수위 아저씨에게 박수를 보내고 있다. 한 네티즌은 “수위 아저씨께서도 예술적이니 역시 예술대학”이라고 썼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