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페이지

[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1-01-19 00:00
업데이트 2011-01-19 01:06
  • 글씨 크기 조절
  • 프린트
  • 공유하기
  • 댓글
    14
●강도의 어리석음

한 강도가 은행을 털기 위해 잠입했지만,

경찰에 포위당하고 말았다.

포위를 뚫고 나가기 위해 은행원들을

인질로 잡자 경찰이 협상을 요구했다.

“인질을 풀어주면 원하는 것을 다 주겠다. 진정 원하는 게 뭐냐?”

그러자 강도가 말했다.

“초, 총알을 달라.”

●부부의 이혼

한 부부가 이혼을 하려고 재판정을 나섰다.

판사가 이혼 후에 아이는 누가 키우느냐고 물었다.

먼저, 아내가 대답했다.

“제가 10개월 동안이나 뱃속에서 아이를 키웠으니…. 당연히, 제가 키울 겁니다.”

이번에는 남편이 대답했다.

“판사님, 제가 동전을 넣어 자판기에서 음료수를 꺼냈습니다. 그럼, 이 음료수가 자판기 것입니까?”
2011-01-19 22면

많이 본 뉴스

‘금융투자소득세’ 당신의 생각은?
금융투자소득세는 주식, 채권, 파생상품 등의 투자로 5000만원 이상의 이익을 실현했을 때 초과분에 한해 20%의 금투세와 2%의 지방소득세를, 3억원 이상은 초과분의 25% 금투세와 2.5%의 지방소득세를 내는 것이 골자입니다. 내년 시행을 앞두고 제도 도입과 유예, 폐지를 주장하는 목소리가 맞서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제도를 시행해야 한다
일정 기간 유예해야 한다
제도를 폐지해야 한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