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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TV 하이라이트]

[1일 TV 하이라이트]

입력 2010-09-01 00:00
업데이트 2010-09-01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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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스페셜<외부침입종 제주의 생태계를 위협하다>(KBS1 오후 10시) 세계적인 희귀식물과 멸종 위기종이 다양하게 서식하는 ‘신비의 자연보고’ 제주. 하지만 인간에 의해 인위적으로 유입되거나 관리 소홀로 방치된 동물들이 제주의 생태계를 심각하게 위협하고 있다. 지금 제주의 생태계에는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그 현장을 찾아가 본다.

●추적 60분(KBS2 오후 11시15분) 올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을 기록하며 최대 호황을 누리고 있는 대기업. 그러나 중소기업은 여전히 추위에 떨고 있다. 대기업을 우선 지원하면 그 성장의 과실이 중소기업으로 확산된다는 ‘낙수효과’. 그러나 낙수효과는 없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 사이의 망가지고 끊어진 고리, 그 실태를 살펴본다.

●황금물고기(MBC 오후 8시15분) 병원 관계자와 만난 정호는 태영이 하늘병원을 무너뜨린 배후라는 걸 눈치챈다. 석진을 보러 방송국에 들른 세린은 석진에게 들러붙는 여배우를 떼어놓으려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석진이 친아들이라며 언성을 높인다. 태영의 증거를 잡기 위해 백 부장의 뒤를 조사하던 정호는 백 부장과 태영이 몰래 만나는 장면을 목격한다.

●뉴스추적(SBS 오후 11시5분) 연간 2만번 국가의 중요 문서에 사용하는 나라의 도장, 국새가 추문에 시달리고 있다. 최근 논란의 핵심이 되고 있는 대한민국 국새의 감춰진 진실을 밝혀 본다. 또 17만평에 이르는 서울 용산역 일대를 세계적인 국제적인 업무 지구로 조성하는 사상 최대 규모의 도심개발 프로젝트, 용산개발사업의 실태와 문제점을 취재한다.

●극한직업<풍력발전기>(EBS 오후 10시40분) 바람 자원이 뛰어나고, 설치 여건이 좋아 풍력발전의 최적지라 불리는 제주도. 그러나 발전기를 설치하는 작업자들에게 바람은 생명을 위협하는 최대의 적이다. 76m의 상공에서 타워를 설치하고, 그 위에 70t이 넘는 낫셀과 블레이드를 설치하며 바람의 기적을 만들어 내는 사람들을 만나 본다.

●이슈추적10(OBS 오후 10시5분) 현재 각 지역에서는 새로운 변화와 개혁을 위한 다양한 정책들이 제시되고 있어 앞으로 한국 공교육의 변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 임기 동안 무상급식, 혁신학교 등을 사회적 의제로 끌어올리면서 전국적 스타교육감으로 떠오른 김상곤 경기도 교육감이 현장에서 부딪치는 고민과 실체적 구상은 무엇인지 들어본다.

이 프로그램은 방송사 사정에 따라 바뀔 수도 있습니다.

KBS 02-781-1800 MBC 02-780-0015 SBS 02-2113-3190 OBS 032-670-5000 EBS 02-526-2000 서울신문STV 02-777-6466
2010-09-01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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