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쟁을 소재로 한 이재한 감독의 ‘포화 속으로’가 정상에 올랐다. 16일 개봉 뒤 누적 관객 112만 5435명을 기록했다.
이미지 확대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2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켰던 김대우 감독의 ‘방자전’은 33만 2607명을 모으는 데 그쳐 2위로 내려앉았다. 하지만 누적관객에서는 225만 7128명으로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 가운데 ‘의형제’, ‘하모니’ ‘하녀’에 이어 네번째로 200만명을 돌파했다. ‘A-특공대’가 세번째로 많은 관객을 끌어 모았으며 ‘드래곤 길들이기’와 ‘섹스 앤 더 시티 2’가 그 뒤를 이었다.
이경원기자 leekw@seoul.co.kr
2010-06-22 20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