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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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0-03-22 00:00
수정 2010-03-22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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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왜 날 낳으셨나요?

종교심이 강한 어머니 “그게 다 하나님의 섭리란다.”

이순신의 어머니 “내가 너를 낳았단 말을 적에게 알리지 말라.”

한석봉의 어머니 “가서 십년 글 공부를 하고 오면 대답해 줄게. ”

맹자의 어머니 “네가 그런 걸 묻는 걸 보니 여기선 더 못살겠구나. 짐싸라. 이사 가자.”

케네디의 어머니 “나에게 너를 왜 낳았는지 따지기 전에, 너 같은 게 어찌하다 내 아들이 되었는지 생각해 봐라.”

보통 어머니 “네 아버지에게 물어보렴.”

●티코

어느 신랑이 재미있는 퀴즈를 들었다. ‘티코에서 사랑을 나눈다.’를 6자로 줄여서 뭐라고 하는가라는 문제였다. 답은 ‘작은 차, 큰 기쁨’이었다. 신랑은 퇴근하자마자 아내에게 이 문제를 냈다.

“여보, 티코에서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를 6자로 줄이면 뭐게?”

“좁은데 욕봤다.”
2010-03-22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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