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깔깔]

[깔깔깔]

입력 2010-01-09 00:00
수정 2010-01-09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과일가게 주인의 복수

한 과일가게에서 여자가 수박을 고르며 말했다.

“조놈은 얼마고 또 조놈은 얼마예요?”

그러자 과일가게 주인이 답변했다.

“조년은 5000원이고 또 조년은 1만원이지요.”

●어느 의사

병원에 한 사람이 들어와 진찰을 받았다. 진찰을 하던 의사가 갑자기 입을 열었다.

“때맞춰 잘 오셨군요. 큰 일날 뻔했습니다.”

진찰을 받던 사람이 놀라며 물었다.

“아니 그렇게 위급했단 말입니까?”

그러자 의사가 대답했다.

“아니, 그게 아니라 만약 며칠만 더 지났으면 병이 깨끗이 나아버릴 뻔했거든요.”

2010-01-09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