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장보다 큰 날개… MS 공동창업자 앨런이 만든 세계 최대 비행기

미식축구장보다 큰 날개… MS 공동창업자 앨런이 만든 세계 최대 비행기

입력 2017-06-01 23:02
수정 2017-06-02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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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축구장보다 큰 날개… MS 공동창업자 앨런이 만든 세계 최대 비행기
미식축구장보다 큰 날개… MS 공동창업자 앨런이 만든 세계 최대 비행기 세계 최대 비행기 ‘스트래토론치’가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에 있는 격납고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폴 앨런이 이끄는 스트래토론치사가 만든 이 비행기는 날개 길이만 117.3m로 미프로풋볼(NFL) 경기장 폭보다 길다. 본체 길이는 72.5m, 높이는 15.2m에 달한다. 이 비행기는 승객이 아닌 로켓을 싣고 공중에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모하비 AFP 연합뉴스
세계 최대 비행기 ‘스트래토론치’가 3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모하비에 있는 격납고에서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창업자 폴 앨런이 이끄는 스트래토론치사가 만든 이 비행기는 날개 길이만 117.3m로 미프로풋볼(NFL) 경기장 폭보다 길다. 본체 길이는 72.5m, 높이는 15.2m에 달한다. 이 비행기는 승객이 아닌 로켓을 싣고 공중에서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는 역할을 할 예정이다.

모하비 AFP 연합뉴스



2017-06-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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