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현지시간) 이스라엘 텔아비브에서 유대교 ‘부림절(Purim)’ 축제 중 시민들이 좀비 분장을 하고 거리를 거닐고 있다.
푸림은 고대 페르시아 제국 재상 하만이 유대 민족을 학살하려는 음모를 유대인 왕비 에스터가 저지한 것을 축하하는 날에서 유래한다.
매년 화려한 가면과 의상을 입은 시민이 거리 곳곳에 넘치면서 푸림절은 이스라엘의 핼러윈으로도 불리고 있다.
AP·AFP·EPA 연합뉴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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