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9m 떨어지면 알람” 기능이 또 있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9m 떨어지면 알람” 기능이 또 있다?

입력 2015-03-09 10:54
수정 2015-03-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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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다백 얼럿 엄브렐러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다백 얼럿 엄브렐러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 “9m 떨어지면 알람” 기능이 또 있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네티즌 사이에서 큰 화제다.

9일 온라인 커뮤니티와 외신 보도에 따르면 최근 해외에서 사용자가 우산과 어느 일정 거리 이상 멀어지면 알람을 통해 알려주는 스마트 우산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이 등장했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은 ‘(Davek Alert Umbrella)’라는 이름이 붙었다. 스마트폰의 애플리케이션과 블루투스 통신방식으로 연동한다. 만일 사용자의 스마트폰과 우산의 거리가 9m 이상 벌어지면 스마트폰이 경고음을 울리게 된다.

문제는 우산에 들어가는 건전지. 이 우산의 CR 계열 배터리는 가벼울 뿐만 아니라 한 번 교체하면 1년 이상 쭉 사용할 수 있고 교체하는 방식도 간단하다.

휴대성이 높은 접이식 우산으로 버튼 한 번에 펴지고 다시 한 번 더 누르면 접히는 기능도 있다. 강풍 때문에 우산이 뒤집혔을 때 버튼을 누르면 다시 원래대로 접을 수 있다.

절대 잃어버리지 않는 우산의 전용 앱은 오늘 날씨와 주간 날씨를 알려주는 기능도 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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