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일본 대지진 10주기… 희생자 추모하는 시민 동일본 대지진 10주기를 맞은 11일 후쿠시마현 나미에 마을에 있는 희생자 기념비 앞에서 한 시민이 추모를 하고 있다.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지방에 발생한 규모 9.1의 대지진은 2만여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이날 도쿄에서 정부 주도로 2년 만에 열린 추도식에는 나루히토 일왕 부부와 스가 요시히데 총리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스가 총리는 “재해에 강한 나라 만들기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후쿠시마 AF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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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본 대지진 10주기… 희생자 추모하는 시민
동일본 대지진 10주기를 맞은 11일 후쿠시마현 나미에 마을에 있는 희생자 기념비 앞에서 한 시민이 추모를 하고 있다.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지방에 발생한 규모 9.1의 대지진은 2만여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이날 도쿄에서 정부 주도로 2년 만에 열린 추도식에는 나루히토 일왕 부부와 스가 요시히데 총리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스가 총리는 “재해에 강한 나라 만들기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후쿠시마 AFP 연합뉴스
동일본 대지진 10주기를 맞은 11일 후쿠시마현 나미에 마을에 있는 희생자 기념비 앞에서 한 시민이 추모를 하고 있다. 2011년 3월 11일 도호쿠 지방에 발생한 규모 9.1의 대지진은 2만여명의 사상자를 발생시켰다. 이날 도쿄에서 정부 주도로 2년 만에 열린 추도식에는 나루히토 일왕 부부와 스가 요시히데 총리 등 220여명이 참석했다. 스가 총리는 “재해에 강한 나라 만들기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후쿠시마 AFP 연합뉴스
2021-03-1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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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