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선행접종 대상자로 지정된 의료종사자 4만명을 대상으로 17일 코로나19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1호 접종자인 아라키 가즈히로(왼쪽) 국립 도쿄의료센터 원장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일본에서 16세 이상 모든 국민이 무료 백신 접종을 마치는 데 약 1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 도쿄 로이터 연합뉴스
일본에서 선행접종 대상자로 지정된 의료종사자 4만명을 대상으로 17일 코로나19 첫 백신 접종이 시작된 가운데 1호 접종자인 아라키 가즈히로(왼쪽) 국립 도쿄의료센터 원장이 화이자 백신을 맞고 있다. 일본에서 16세 이상 모든 국민이 무료 백신 접종을 마치는 데 약 1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