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총리는 이날 NHK를 통해 생중계된 회견에서 “사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달 상순에 지병인 궤양성 대장염 재발이 확인돼 새로운 투약을 시작했다며 “계속적인 처방이 필요해 (투약의 효과를) 예단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아베 총리는 질병과 치료로 체력이 완전하지 못한 고통 속에서 중대한 정치적 판단을 잘못해서 결과를 내지 못 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며 사임 배경을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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