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직접 운전해 쓰촨성 시찰… “빈곤 퇴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중국 남서부 쓰촨성 량산이족 자치주의 산간 지대인 자오줴현 화푸촌을 방문해 소수민족인 이족(彛族) 농민과 손을 맞잡고 있다. 시 주석은 직접 차를 몰아 2시간여 만에 이곳에 도착해 마을 상황과 난방 등을 둘러본 뒤 빈곤 퇴치를 약속했다. 이번 시찰은 ‘친서민 지도자’의 이미지를 부각했다는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선물받은 전통 복식이 과거 혁명 열사와 영웅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며 우상화 논란도 부르고 있다. 청두 신화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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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직접 운전해 쓰촨성 시찰… “빈곤 퇴치”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중국 남서부 쓰촨성 량산이족 자치주의 산간 지대인 자오줴현 화푸촌을 방문해 소수민족인 이족(彛族) 농민과 손을 맞잡고 있다. 시 주석은 직접 차를 몰아 2시간여 만에 이곳에 도착해 마을 상황과 난방 등을 둘러본 뒤 빈곤 퇴치를 약속했다. 이번 시찰은 ‘친서민 지도자’의 이미지를 부각했다는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선물받은 전통 복식이 과거 혁명 열사와 영웅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며 우상화 논란도 부르고 있다. 청두 신화 연합뉴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11일 중국 남서부 쓰촨성 량산이족 자치주의 산간 지대인 자오줴현 화푸촌을 방문해 소수민족인 이족(彛族) 농민과 손을 맞잡고 있다. 시 주석은 직접 차를 몰아 2시간여 만에 이곳에 도착해 마을 상황과 난방 등을 둘러본 뒤 빈곤 퇴치를 약속했다. 이번 시찰은 ‘친서민 지도자’의 이미지를 부각했다는 긍정적인 측면과 함께 선물받은 전통 복식이 과거 혁명 열사와 영웅 이미지를 연상시킨다며 우상화 논란도 부르고 있다.
청두 신화 연합뉴스
2018-02-13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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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