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랜드와 함께 홍콩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홍콩 오션파크’ 앞에서 28일 시민단체와 동물보호론자들이 돌고래쇼 금지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자연에서 살고 있는 돌고래를 무단으로 포획해 콘크리트로 만든 수조 속에 넣고 관람객들에게 쇼를 하도록 하는 것은 잔인하고 비윤리적이라고 주장했다. 2016-12-28 사진=EPA 연합뉴스
디즈니랜드와 함께 홍콩의 대표적인 테마파크인 ‘홍콩 오션파크’ 앞에서 28일 시민단체와 동물보호론자들이 돌고래쇼 금지를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자연에서 살고 있는 돌고래를 무단으로 포획해 콘크리트로 만든 수조 속에 넣고 관람객들에게 쇼를 하도록 하는 것은 잔인하고 비윤리적이라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