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공군은 2011년 1월 젠20의 첫 시험비행에 성공한 바 있으며, 젠20은 남중국해 분쟁 등에서 동남아 국가들을 위협할 전력이 될 전망이다. 미국의 스텔스 전투기 F22(랩터)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실전 배치되는 스텔스기가 된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2016-06-03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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