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 만에 만난 ‘호주 코로나 이산가족’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여객기를 타고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공항으로 귀국한 한 여성(오른쪽)이 마중 나온 가족을 만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호주는 엄격한 국경 봉쇄 정책을 시행해 자국민의 입국조차 불허했다. 호주가 이날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격리 의무를 면제하는 등 관련 조치를 완화하자 무려 20개월 만에 고향을 찾은 인파로 공항은 눈물바다가 됐다. 시드니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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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개월 만에 만난 ‘호주 코로나 이산가족’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여객기를 타고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공항으로 귀국한 한 여성(오른쪽)이 마중 나온 가족을 만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호주는 엄격한 국경 봉쇄 정책을 시행해 자국민의 입국조차 불허했다. 호주가 이날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격리 의무를 면제하는 등 관련 조치를 완화하자 무려 20개월 만에 고향을 찾은 인파로 공항은 눈물바다가 됐다. 시드니 AP 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여객기를 타고 호주 뉴사우스웨일스주 시드니 공항으로 귀국한 한 여성(오른쪽)이 마중 나온 가족을 만나 눈물을 흘리고 있다. 지난해 3월 코로나19 대유행 이후 호주는 엄격한 국경 봉쇄 정책을 시행해 자국민의 입국조차 불허했다. 호주가 이날부터 백신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격리 의무를 면제하는 등 관련 조치를 완화하자 무려 20개월 만에 고향을 찾은 인파로 공항은 눈물바다가 됐다.
시드니 AP 연합뉴스
2021-11-02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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