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얀마 또 최소 13명 사망… 거리 나온 교사들 ‘쿠데타 항의 시위’ 3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열린 군부 쿠데타 항의 시위에 참여한 교사들이 미얀마 전통모자를 쓴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현지 매체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도 수도 양곤, 만달레이에서 시위대를 향한 군부의 실탄 발포로 최소 1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8일 18명이 사망한 ‘피의 일요일’ 이후 잠시 주춤했던 미얀마 군경은 전날에도 북서부 칼레이 지역에서 실탄을 발사하는 등 유혈 진압을 다시 이어 가고 있다. 만달레이 AP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미얀마 또 최소 13명 사망… 거리 나온 교사들 ‘쿠데타 항의 시위’
3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열린 군부 쿠데타 항의 시위에 참여한 교사들이 미얀마 전통모자를 쓴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현지 매체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도 수도 양곤, 만달레이에서 시위대를 향한 군부의 실탄 발포로 최소 1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8일 18명이 사망한 ‘피의 일요일’ 이후 잠시 주춤했던 미얀마 군경은 전날에도 북서부 칼레이 지역에서 실탄을 발사하는 등 유혈 진압을 다시 이어 가고 있다. 만달레이 AP 연합뉴스
3일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열린 군부 쿠데타 항의 시위에 참여한 교사들이 미얀마 전통모자를 쓴 채 고개를 숙이고 있다. 현지 매체와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도 수도 양곤, 만달레이에서 시위대를 향한 군부의 실탄 발포로 최소 13명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달 28일 18명이 사망한 ‘피의 일요일’ 이후 잠시 주춤했던 미얀마 군경은 전날에도 북서부 칼레이 지역에서 실탄을 발사하는 등 유혈 진압을 다시 이어 가고 있다.
만달레이 AP 연합뉴스
2021-03-04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