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출된 영부인서 온두라스 첫 여성 대통령으로 온두라스 첫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된 자유재건당 소속 시오마라 카스트로 당선자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선거 승리를 예상하고 두 팔로 몸을 감싸며 웃고 있다. 카스트로는 2009년 쿠데타로 축출된 마누엘 셀라야 전 대통령의 부인으로 사회개발과 아동·여성 분야 등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카스트로는 셀라야가 축출된 후 쿠데타 세력에 항의하며 정치 전면에 나섰고, 2013년·2017년 대선에서 연달아 고배를 마신 후 세 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승리했다. 테구시갈파 AP 연합뉴스
닫기이미지 확대 보기
축출된 영부인서 온두라스 첫 여성 대통령으로
온두라스 첫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된 자유재건당 소속 시오마라 카스트로 당선자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선거 승리를 예상하고 두 팔로 몸을 감싸며 웃고 있다. 카스트로는 2009년 쿠데타로 축출된 마누엘 셀라야 전 대통령의 부인으로 사회개발과 아동·여성 분야 등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카스트로는 셀라야가 축출된 후 쿠데타 세력에 항의하며 정치 전면에 나섰고, 2013년·2017년 대선에서 연달아 고배를 마신 후 세 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승리했다. 테구시갈파 AP 연합뉴스
온두라스 첫 여성 대통령으로 선출된 자유재건당 소속 시오마라 카스트로 당선자가 지난 28일(현지시간) 수도 테구시갈파에서 선거 승리를 예상하고 두 팔로 몸을 감싸며 웃고 있다. 카스트로는 2009년 쿠데타로 축출된 마누엘 셀라야 전 대통령의 부인으로 사회개발과 아동·여성 분야 등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했다. 카스트로는 셀라야가 축출된 후 쿠데타 세력에 항의하며 정치 전면에 나섰고, 2013년·2017년 대선에서 연달아 고배를 마신 후 세 번째 도전에서 마침내 승리했다.
테구시갈파 AP 연합뉴스
2021-12-01 17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