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한파가 기절시킨’ 바다거북 수천 마리

[포토] ‘한파가 기절시킨’ 바다거북 수천 마리

입력 2021-02-18 14:16
수정 2021-02-18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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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추위 속 기절했다 구조된 미 바다거북 수천 마리
맹추위 속 기절했다 구조된 미 바다거북 수천 마리 최근 미국을 강타한 한파 때문에 기절했던 푸른바다거북과 켐프각시바다거북 수천 마리가 16일(현지시간) 구조돼 텍사스주 사우스파드리섬 컨벤션센터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냉혈동물인 바다거북은 기온이 영상 10도 밑으로만 떨어져도 ‘콜드 스턴’(cold stunㆍ기절 상태)에 빠진다. 사우스파드리섬의 비영리단체 ‘바다거북’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최근 맹추위로 기절한 바다거북들을 구해 이곳 컨벤션센터와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발사장 등으로 옮겼다.
브라운스빌 헤럴드 제공/사우스파드리섬 AP 연합뉴스
최근 미국을 강타한 한파 때문에 기절했던 푸른바다거북과 켐프각시바다거북 수천 마리가 16일(현지시간) 구조돼 텍사스주 사우스파드리섬 컨벤션센터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냉혈동물인 바다거북은 기온이 영상 10도 밑으로만 떨어져도 ‘콜드 스턴’(cold stunㆍ기절 상태)에 빠진다.

사우스파드리섬의 비영리단체 ‘바다거북’ 회원들과 자원봉사자들은 최근 맹추위로 기절한 바다거북들을 구해 이곳 컨벤션센터와 우주탐사 기업 스페이스X의 발사장 등으로 옮겼다.

브라운스빌 헤럴드 제공/사우스파드리섬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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