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포토] “4년 더!” 트럼프 소개하는 이방카

[서울포토] “4년 더!” 트럼프 소개하는 이방카

신성은 기자
입력 2020-08-28 14:38
수정 2020-08-28 15:0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백악관 선임보좌관은 공화당 전당대회 마지막 날인 27일(현지시간) 백악관 사우스론에 마련된 무대에 올랐다.

전당대회 피날레를 장식할 트럼프 대통령의 대선후보 수락연설 직전에 찬조연설을 하는 한편 부친을 소개하러 나온 것이다.

이방카 선임보좌관의 연설 중 사우스론을 빼곡히 메운 청중은 여러 차례 일어나 박수를 쳤으며 “4년 더!”라는 구호로 화답하기도 했다.

이방카는 2016년 공화당 전당대회 때도 마지막 날 연단에 올라 부친을 소개했다.

이방카의 이날 연설은 ‘가족잔치’의 대미를 장식하는 것이기도 하다. 이번 전당대회에는 트럼프 대통령의 부인 멜라니아 여사를 비롯해 장남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와 차남 에릭, 차녀 티파니는 물론 에릭의 부인 라라와 트럼프 주니어의 여자친구까지 찬조연설자로 대거 무대에 올랐다.

AP·AFP·EPA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