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예쁜 아이 낳았다니”… 기자단 자녀 앞에서 언론 비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백악관 집무실에서 핼러윈데이 분장을 한 백악관 출입기자단의 자녀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는 미국의 대표적 명절인 핼러윈(31일)을 앞두고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어린이 10여명에게 사탕 꾸러미를 나눠 주고 “언론이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낳았다는 게 믿을 수 없다”며 자신에게 비판적인 기사를 쓰는 언론에 대한 불만을 에둘러 표현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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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예쁜 아이 낳았다니”… 기자단 자녀 앞에서 언론 비꼰 트럼프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백악관 집무실에서 핼러윈데이 분장을 한 백악관 출입기자단의 자녀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는 미국의 대표적 명절인 핼러윈(31일)을 앞두고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어린이 10여명에게 사탕 꾸러미를 나눠 주고 “언론이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낳았다는 게 믿을 수 없다”며 자신에게 비판적인 기사를 쓰는 언론에 대한 불만을 에둘러 표현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가운데) 미국 대통령이 지난 27일(현지시간) 미 워싱턴DC의 백악관 집무실에서 핼러윈데이 분장을 한 백악관 출입기자단의 자녀들을 초청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이날 행사는 미국의 대표적 명절인 핼러윈(31일)을 앞두고 진행됐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참석한 어린이 10여명에게 사탕 꾸러미를 나눠 주고 “언론이 이렇게 예쁜 아이들을 낳았다는 게 믿을 수 없다”며 자신에게 비판적인 기사를 쓰는 언론에 대한 불만을 에둘러 표현했다.
워싱턴 AP 연합뉴스
2017-10-30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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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