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일퀘이크’… 지진 빈발하는 美오클라호마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 포니의 식료품점에서 3일(현지시간) 종업원이 지진 여파로 어질러진 매장 내부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오전 오클라호마주 포니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라호마주에서는 최근 지하 3~4㎞ 지점의 셰일 지층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추출하기 위해 암반을 깨는 공법이 빈번하게 시행돼 지반이 약화되면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빈발하고 있다. 포니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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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일퀘이크’… 지진 빈발하는 美오클라호마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 포니의 식료품점에서 3일(현지시간) 종업원이 지진 여파로 어질러진 매장 내부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오전 오클라호마주 포니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라호마주에서는 최근 지하 3~4㎞ 지점의 셰일 지층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추출하기 위해 암반을 깨는 공법이 빈번하게 시행돼 지반이 약화되면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빈발하고 있다. 포니 AP 연합뉴스
미국 중남부 오클라호마주 포니의 식료품점에서 3일(현지시간) 종업원이 지진 여파로 어질러진 매장 내부를 정리하고 있다. 이날 오전 오클라호마주 포니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했지만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클라호마주에서는 최근 지하 3~4㎞ 지점의 셰일 지층에서 석유와 천연가스를 추출하기 위해 암반을 깨는 공법이 빈번하게 시행돼 지반이 약화되면서 규모 3.0 이상의 지진이 빈발하고 있다.
포니 AP 연합뉴스
2016-09-05 1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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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