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6] 알래스카 고래사냥 이모저모

[화보+6] 알래스카 고래사냥 이모저모

입력 2014-11-25 00:00
수정 2014-11-25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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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래 고기를 손질하던 남성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고래 고기와 지방을 넣어 따뜻하게 데운 스프를 먹고 있다.  AP/뉴시스
고래 고기를 손질하던 남성이 잠시 휴식을 취하며 고래 고기와 지방을 넣어 따뜻하게 데운 스프를 먹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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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이 고래에서 도려낸 고깃덩어리를 끌고 가고 있다. 고래 가죽과 지방으로 이루어진 식용 고래 가죽은 종종 얼린 상태로 먹기도 한다.  AP/뉴시스
남자들이 고래에서 도려낸 고깃덩어리를 끌고 가고 있다. 고래 가죽과 지방으로 이루어진 식용 고래 가죽은 종종 얼린 상태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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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남성이 고래에서 도려낸 한 부위의 고깃덩어리를 들고 가고 있다. 고래 가죽과 지방으로 이루어진 식용 고래 가죽은 종종 얼린 상태로 먹기도 한다.  AP/뉴시스
한 남성이 고래에서 도려낸 한 부위의 고깃덩어리를 들고 가고 있다. 고래 가죽과 지방으로 이루어진 식용 고래 가죽은 종종 얼린 상태로 먹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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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알래스카주 배로에서 고래 사냥을 벌이던 10월 어느 날 한 소년이 북극고래의 수염에 매달려 놀고 있다.  AP/뉴시스
미국 알래스카주 배로에서 고래 사냥을 벌이던 10월 어느 날 한 소년이 북극고래의 수염에 매달려 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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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준 파카를 입은 소녀가 북극고래의 사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P/뉴시스
할머니가 직접 만들어 준 파카를 입은 소녀가 북극고래의 사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P/뉴시스
두 모녀가 사냥에 성공한 북극고래의 사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P/뉴시스
두 모녀가 사냥에 성공한 북극고래의 사체 앞에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AP/뉴시스
지난달 7일(현지시간) 미국 알래스카주 배로시에서는 고래사냥이 한창이었다.

고래사냥을 위해 마을에서 모인 사람들은 사냥 후 고래의 영혼을 달래기 위한 의식을 치른다.

그 후 오랜 시간에 걸쳐 고래의 부위별 고기를 손질한다.

아이들은 고래 고기를 손질하기에는 너무 어리기 때문에 성년이 되었을 때를 대비해 전 과정을 눈으로 보고 익히며 고래사냥에 참여한다.

부위별로 잘라낸 고깃덩어리는 끈으로 묶어 트럭이나 배에 실어 운반한다.

고래 가죽과 지방으로 이루어진 식용 고래 가죽은 종종 얼린 상태로 먹기도 하며 알래스카인들은 고래를 매우 소중한 자원으로 여긴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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