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웨더가 손주에게 선물한 11억짜리 다이아몬드 시계(왼쪽), 손주 안고 있는 메이웨더. 아야나 메이웨더 인스타그램
손자에게 11억짜리 시계 선물한 메이웨더
태어나자마자 할아버지로부터 다이아몬드 롤렉스 시계를 선물 받은 갓난아기가 있다.
21일 외신은 전설의 복서 플로이드 메이웨더가 생후 5주 된 손자에게 다이아몬드 롤렉스 시계를 선물했다고 보도했다.
메이웨더 딸 아야나 메이웨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할아버지에게 받은 첫 번째 롤렉스”란 제목으로 딸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갓난아기는 손목에 빛나는 다이아몬드 시계를 차고 있다. 해당 시계는 명품 시계 브랜드 롤렉스였다. 시계는 롤렉스 고급라인으로 알려진 ‘오이스터 퍼페츄얼 데이트저스트’로 추정된다.
외신에 따르면 해당 라인의 가격은 보통 4000만원부터 시작되고, 메이웨더 손자가 차고 있는 제품은 특별 제작한 제품으로 약 100만 달러(한화 약 11억 400만원)정도로 예상된다.
한편 메이웨더는 사상 최초로 무패로 5체급을 정복하고 50승 0무 0패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을 자랑하는 복싱선수다.
메이웨더vs파퀴아오 재격돌 가상 포스터. WBN 캡처
명품 자랑하는 메이웨더. 메이웨더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