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본 후쿠시마 규모 7.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이날 일본 기상청은 진원 깊이가 약 60㎞인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 일부 지역에서 최대 진도 6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일본 연안에서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지진 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