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2분 가까이 진동” 日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7.1 지진

[속보] “2분 가까이 진동” 日후쿠시마 앞바다서 규모 7.1 지진

김채현 기자
김채현 기자
입력 2021-02-13 23:49
수정 2021-02-13 23:4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일본 후쿠시마 규모 7.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일본 후쿠시마 규모 7.1 지진…쓰나미 우려 없어. 일본 기상청 홈페이지
13일 오후 11시 8분 일본 후쿠시마현 앞바다에서 규모 7.1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날 일본 기상청은 진원 깊이가 약 60㎞인 이 지진으로 후쿠시마현과 미야기현 일부 지역에서 최대 진도 6강의 흔들림이 관측됐다고 밝혔다.

일본 기상청은 이 지진으로 일본 연안에서 약간의 해수면 변동이 있을 수 있으나, 지진 해일(쓰나미) 우려는 없다고 덧붙였다.

김채현 기자 chkim@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사법고시'의 부활...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달 한 공식석상에서 로스쿨 제도와 관련해 ”법조인 양성 루트에 문제가 있는 것 같다. 과거제가 아니고 음서제가 되는 것 아니냐는 걱정을 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질적으로 사법고시 부활에 공감한다는 의견을 낸 것인데요. 2017년도에 폐지된 사법고시의 부활에 대해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1. 부활하는 것이 맞다.
2. 부활돼서는 안된다.
3. 로스쿨 제도에 대한 개편정도가 적당하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