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어 남미까지?…에콰도르 규모 7.4 강진 발생

일본 이어 남미까지?…에콰도르 규모 7.4 강진 발생

김유민 기자
김유민 기자
입력 2016-04-17 10:28
수정 2016-04-17 10:2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에콰도르 강진 발생. 연합뉴스
에콰도르 강진 발생. 연합뉴스
남미 에콰도르에서 16일(현지시간) 저녁 규모 7.4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미국 지질조사국(USGS)이 밝혔다.

지진은 이날 오후 에콰도르 로사 자르테에서 서쪽으로 56㎞ 떨어진 지점에서 발생했다.

미국 하와이에 있는 태평양쓰나미경보센터(PTWC)는 이 지진으로 반경 300㎞ 안에 지진해일(쓰나미)이 발생할 수 있다며 지진해일 경보를 발령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