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사흘째 신고가 행진…126.46달러

애플 사흘째 신고가 행진…126.46달러

입력 2015-02-13 07:13
수정 2015-02-13 07:13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전 세계 시가총액 제1위 기업인 애플의 주가가 12일(현지시간) 사흘 연속으로 장중·종가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날 뉴욕 나스닥시장에서 애플 주식은 장중 한때 127.48달러까지 올랐으며, 전날 종가보다 1.27% 높은 126.46달러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애플 주가는 다우 지수(0.62%)나 나스닥 지수(1.18%)보다 더 많이 올랐다.

전날 애플의 장중 최고가는 124.92달러, 종가는 124.88달러로, 각각 그때까지 사상 최고였다.

12일 종가로 애플 시가총액은 7천366억 달러(812조1천억 달러)로, 사흘 연속으로 세계 상장기업 시가총액 최대기록을 경신했다.

신고가 행진 사흘간 애플 주가는 5.63% 올랐으며, 올해 들어서는 14.57% 상승했다.

애플은 지난 5일 주당 0.47달러의 배당을 실시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챗GPT의 성(性)적인 대화 허용...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글로벌 AI 서비스 업체들이 성적인 대화, 성애물 등 ‘19금(禁)’ 콘텐츠를 본격 허용하면서 미성년자 접근 제한, 자살·혐오 방지 등 AI 윤리·규제 논란이 한층 가열되고 있다. 챗GPT 개발사인 오픈AI도 ‘GPT-4o’의 새 버전 출시 계획을 알리며 성인 이용자에게 허용되는 콘텐츠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19금 대화가 가능해지는 챗GPT에 대한 여러분은 생각은 어떤가요?
1. 찬성한다.
2. 반대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