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560kg 세계 최고 몸무게의 사나이, 결국 ‘사망’ 입력 2014-05-27 00:00 업데이트 2014-05-27 15:53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international/2014/05/27/20140527500040 URL 복사 댓글 14 누에보레온주(州) 몬테레이의 자택에서 숨진 560kg 세계 최중량 마누엘 우리베(48)AP=연합 닫기 이미지 확대 보기 누에보레온주(州) 몬테레이의 자택에서 숨진 560kg 세계 최중량 마누엘 우리베(48)AP=연합 세계에서 가장 몸무게가 많이 나가는 사람으로 기록됐던 멕시코의 마누엘 우리베(Manuel Uribe)가 누에보레온주(州) 몬테레이의 자택에서 48세로 숨졌다고 주 보건당국 관계자가 26일(현지시간) 밝혔다. 2006년 560kg 체중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던 그는 지난 수년동안 체중을 감량해 349kg에 이르렀지만 혼자만의 힘으로는 걸을 수 없어 지난 수년동안 몬테리 자택의 침대에만 누워있다가 이내 숨졌다.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