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기다린 세계 최대의 축제 ‘쿰멜라’

12년 기다린 세계 최대의 축제 ‘쿰멜라’

입력 2014-01-14 00:00
수정 2014-01-14 17:4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4일(현지시간) 인도 힌두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죄를 씻는 예식으로 겐지스 강에 몸을 담구고 있다. 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인도 힌두 축제에서 참가자들이 죄를 씻는 예식으로 겐지스 강에 몸을 담구고 있다.
AP/뉴시스


14일(현지시간) 인도 힌두 순례 축제인 ‘쿰 멜라(Kumbh Mela)’축제가 시작되었다.

힌두교인들은 축제 기간 중 갠지스 강에서 몸을 씻으면 죄를 면죄 받을 수 있고 구원 받는다고 믿고 있기에 많은 힌두교 신자들이 쿰멜라 축제에 참가한다.

이 축제는 전세계에서 가장 큰 종교 축제로 12년 주기로 열리며,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1989년에는 알라하바드에서 1500만명이 모여 기네스북에 오르기도 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가수 유승준의 한국비자발급 허용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가수 유승준이 한국 입국비자 발급을 거부한 처분을 취소해 달라며 낸 세 번째 소송에서도 승소했다. 다만 이전처럼 주로스앤젤레스(LA) 총영사관이 법원 판단을 따르지 않고 비자 발급을 거부할 경우 한국 입국은 여전히 어려울 수 있다. 유승준의 한국입국에 대한 당신의 생각은?
1. 허용해선 안된다
2. 이젠 허용해도 된다
3. 관심없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