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아프리카 가나에서 7일(현지시간) 쇼핑몰이 무너져 최소 4명이 사망하고 41명이 구출됐다고 외신이 전했다.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가나 수도 아크라 외곽의 아치모토 지역에서 3층 규모의 멜콤 쇼핑몰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1명이 숨졌으며,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자 3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재난관리청의 윈프레드 테이시아 청장은 붕괴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여 모두 41명을 구출했다고 dpa 통신에 밝혔다.
테이시아 청장은 붕괴 당시 건물 안에 약 50명이 있었다는 일부 보고가 있다고 전했다.
AFP 통신은 멜콤 쇼핑몰이 6층 규모라고 다르게 소개했다.
가나 당국은 경찰과 군병력, 응급구조 대원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계속해 벌이고 있다.
문제의 멜콤 쇼핑몰은 이날 오전 영업시간 직전 건물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BBC 인터넷판은 전했다.
연합뉴스
독일 dpa 통신에 따르면 가나 수도 아크라 외곽의 아치모토 지역에서 3층 규모의 멜콤 쇼핑몰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에서 1명이 숨졌으며, 구조돼 병원으로 옮겨진 피해자 3명이 추가로 사망했다.
재난관리청의 윈프레드 테이시아 청장은 붕괴 현장에서 구조작업을 벌여 모두 41명을 구출했다고 dpa 통신에 밝혔다.
테이시아 청장은 붕괴 당시 건물 안에 약 50명이 있었다는 일부 보고가 있다고 전했다.
AFP 통신은 멜콤 쇼핑몰이 6층 규모라고 다르게 소개했다.
가나 당국은 경찰과 군병력, 응급구조 대원 등을 동원해 구조작업을 계속해 벌이고 있다.
문제의 멜콤 쇼핑몰은 이날 오전 영업시간 직전 건물이 무너져 내린 것으로 BBC 인터넷판은 전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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