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올해 재정적자 1조2천억 달러 예상”<백악관>

“美 올해 재정적자 1조2천억 달러 예상”<백악관>

입력 2012-07-28 00:00
수정 2012-07-28 04:0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미 백악관 예산국 최신 보고서가 미국의 2012 회계년도 재정 적자 규모를 1조2천억 달러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버락 오바마 행정부 들어 4년 연속 재정 적자 규모가 1조 달러를 넘어서게 되는 것이다.

예산국은 또 올해 미국의 경제 성장률을 2.6%, 평균 실업률을 8%로 예상했다. 지난해 10월 시작된 2012년 회계년도는 9월 30일 끝난다.

한편 예산국은 내년도 재정적자 규모는 1조 달러 미만이 될 것으로 추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민생회복 소비쿠폰'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추경)을 통해 총 13조원 규모의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지급하기로 하자 이를 둘러싸고 소셜미디어(SNS) 등에서 갑론을박이 벌어지고 있다. 경기에 활기가 돌 것을 기대하는 의견이 있는 반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소비쿠폰 거부운동’을 주장하는 이미지가 확산되기도 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경기 활성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포퓰리즘 정책이라고 생각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