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시각장애인 인권운동가 천광청(陳光誠)이 마침내 미국에 입국했다.
천광청은 이날 오후 6시께(현지시각) 유나이티드 항공 편으로 아내, 두 자녀와 함께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앞으로 뉴욕 맨해튼의 뉴욕대(NYU) 법과대학에 방문연구원으로 등록해 법학을 공부할 예정이다.
NYU 대변인은 천광청이 맨해튼 워싱턴 스퀘어의 교직원 및 대학원생 주거단지에 기거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천광청은 이날 오후 6시께(현지시각) 유나이티드 항공 편으로 아내, 두 자녀와 함께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 공항에 도착했다.
그는 앞으로 뉴욕 맨해튼의 뉴욕대(NYU) 법과대학에 방문연구원으로 등록해 법학을 공부할 예정이다.
NYU 대변인은 천광청이 맨해튼 워싱턴 스퀘어의 교직원 및 대학원생 주거단지에 기거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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