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는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다는 확증을 갖고 있지 않으며 만일 한다면 대응할 것이라고 알렉산드르 루카셰비치 러시아 외무부 대변인이 4일 말했다.
루카셰비치 대변인은 “우리는 다른 많은 서방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음을 확증할만한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일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심각한 사안으로 간주돼 (북핵)6자회담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표단들이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연합뉴스
루카셰비치 대변인은 “우리는 다른 많은 서방 동료들과 마찬가지로 (북한이) 핵실험을 준비하고 있음을 확증할만한 자료를 갖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만일 그런 일이 발생한다면 심각한 사안으로 간주돼 (북핵)6자회담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 대표단들이 이에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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