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제1 야당인 자민당 지도부가 23일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靖國)신사에 참배했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자민당의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총재와 오시마 다다모리(大島理森) 부총재는 이날 오전 도쿄시내 야스쿠니신사에 함께 참배했다.
우익 성향의 다니가키 총재는 지난 2009년 취임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야스쿠니에 참배하고 있다. 야스쿠니신사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가 춘계대제 기간이다.
앞서 초당파 의원으로 구성된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소속된 81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은 지난 20일 야스쿠니신사에 집단 참배했다.
연합뉴스
현지 언론에 의하면 자민당의 다니가키 사다카즈(谷垣禎一) 총재와 오시마 다다모리(大島理森) 부총재는 이날 오전 도쿄시내 야스쿠니신사에 함께 참배했다.
우익 성향의 다니가키 총재는 지난 2009년 취임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야스쿠니에 참배하고 있다. 야스쿠니신사는 지난 21일부터 이날까지가 춘계대제 기간이다.
앞서 초당파 의원으로 구성된 ‘야스쿠니신사에 참배하는 국회의원 모임’에 소속된 81명의 여야 국회의원들은 지난 20일 야스쿠니신사에 집단 참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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