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린턴 “北 새 지도부, 기존 정책 재평가해야”

클린턴 “北 새 지도부, 기존 정책 재평가해야”

입력 2012-04-17 00:00
수정 2012-04-17 08:3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도발행위 대신 자국민 부양에 힘써야”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새 지도부가 자신들의 정책을 재평가해야 하며 도발적인 행동 대신 자국민을 부양하고 교육하는데 힘써야할 것이라고 16일(현지시간) 밝혔다.

브라질을 방문한 클린턴 장관은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난주 북한의 실패한 로켓 발사 문제에 관해 질문을 받고 이같이 말했다.

클린턴 장관은 북한이 도발행위를 중단해야 하며 “이러한 도발적인 행동에는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따를 것”이라고 강조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새벽배송 금지'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민주노총 택배노조의 ‘새벽배송 금지’ 제안을 두고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노동자의 수면·건강권을 지켜야 한다는 주장과, 새벽 배송을 원하는 노동자들의 ‘일할 권리’, 민생경제를 지켜야 한다는 반발이 정면으로 맞붙고 있다. 여러분은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신가요?
1. 새벽배송을 제한해야 한다.
2. 새벽배송을 유지해야 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